[서울시 복지]2025년 서울대 가서 무료 교육 받자! 서울시 평생교육 구독대학, 10개 대학 강좌 전액 무료

원하는 강의 무료 구독! 10개 대학과 함께하는 서울시 ‘구독대학’ 시범운영

서울시가 시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구독대학’을 새롭게 시범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원하는 강의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서울시 내 10개 주요 대학과 협력하여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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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대학’이란?

‘구독대학’은 기존의 직업훈련 중심 대학 연계 프로그램과 달리 인문교양, 문화예술, AI·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시민들이 원하는 만큼 구독하듯 자유롭게 선택해 들을 수 있는 새로운 학습 모델입니다. 신문·잡지·OTT처럼 원하는 콘텐츠를 골라 듣는 ‘구독형 평생학습’이란 점이 큰 특징입니다.

참여 대학 및 강좌

출처 : 서울시평생학급포털 홈페이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하는 대학은 총 10곳으로,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성서대, 홍익대가 참여합니다. 7월 중순부터 총 15개 강좌가 순차 개설되며, 각 강좌는 20~50명 규모로 대학 캠퍼스 내 강의실에서 교수진이 직접 강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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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강좌 예시

• 연세대: 시스템 반도체 분야 교수와 함께 ‘반도체 뉴스 이해하기’
• 홍익대: 미술·디자인 전공 교수와 함께 다빈치, 고흐, 피카소 작품 탐구 및 실습
• 경희대: 한방 건강관리 관련 이론과 실습 강의

프로그램 특징

• 모든 강좌 전액 무료
• 서울시민 및 생활권자 누구나 신청 가능
• 대학 캠퍼스에서 직접 교수진 강의 진행
• 실시간 질의응답과 체험형 수업 포함
•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7월부터 선착순 신청 접수

신청 방법 및 기간

• 신청 대상: 서울시민(생활권자 포함)
• 신청 기간: 7월부터 선착순 마감
• 신청 경로: 서울시평생학습포털 → 서울시민대학 → 서울마이칼리지 → 수강신청 [구독대학]
• 수강료: 전액 무료
• 교육 장소: 각 참여 대학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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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기대 효과

이번 ‘구독대학’ 시범사업을 통해 서울시는 시민과 대학이 함께 만드는 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하고, 시민의 학습 선택권을 크게 넓힐 것으로 기대합니다. 앞으로 시민 제안형 강좌나 캠퍼스 체험 연계 프로그램 등으로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문의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전화 문의: 02-739-2749

 

※ 서울시는 이번 구독대학 사업으로 시민 누구나 캠퍼스에서 직접 대학 강의를 무료로 체험하며, 인문학부터 첨단 디지털 기술까지 폭넓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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