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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4월부터 9개소 추가!
전 자치구로 확대 예정

서울시가 올해부터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을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하여 양육자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은 급하게 아이를 맡길 필요가 있을 때 유용한 시간제 보육 서비스로, 이제 1시간 단위로 아이를 돌봐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주요 내용

  • 이용 대상: 6개월에서 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
  • 이용 시간: 월요일~금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 이용 방법: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14일 전부터 예약 가능)
  • 이용 요금: 시간당 2,000원, 월 60시간 한도


4월부터 신규 어린이집 9개소 추가

올해 4월부터 9개 어린이집이 추가되며, 총 17개소로 확대 운영됩니다. 신규 어린이집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구 신당동 어린이집
  • 용산구 효창 어린이집
  • 강북구 꿈나무 어린이집
  • 노원구 향기 어린이집
  • 서대문구 마미 어린이집
  • 양천구 홍익 어린이집
  • 강서구 구립 숲속나라 어린이집
  • 구로구 새날 어린이집
  • 동작구 구립 고은 어린이집

예약 방법

  • 예약은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며, 4월 1일부터 신규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최소 14일 전부터 가능하고, 당일 예약은 전화로 신청해야 합니다.

4월 한 달간 무료 이용 이벤트!

서울시는 4월 한 달 동안 첫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2시간 무료 이용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무료이용권을 서울시보육포털이나 키즈노트앱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한 이미지를 어린이집에 제시하면 무료로 2시간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 실물 쿠폰도 동주민센터, 서울형 키즈카페, 보건소 등에서 배포되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의 장점

  • 유연한 이용: 전일제 보육기관과 달리 일정에 맞춰 시간 단위로 보육이 가능해 육아와 업무를 병행하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저렴한 이용 요금: 시간당 2,000원으로, 한 달에 최대 60시간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은 아이를 돌봐줄 곳이 급히 필요할 때, 부모들에게 편리한 해결책을 제공합니다. 4월부터 새롭게 추가된 어린이집도 포함해, 서울시의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점점 더 확대될 예정입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서울형 시간제 전문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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