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진해군항제 크루즈여행으로 색다르게 즐기자

2025 진해군항제, 3월 28일 개막! 4월 6일까지 벚꽃 향연

 

경남 창원의 대표 봄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3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6일까지 진해구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진해군항제는 벚꽃 만개 시기를 기준으로 축제 일정을 조정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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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축제 프로그램

진해군항제의 대표 콘텐츠인 군악의장 페스티벌, 이충무공 추모대제, 여좌천 별빛축제, 진해루 멀티미디어 불꽃쇼,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은 물론, 체리블라썸 뮤직 페스티벌이 올해 처음으로 열립니다. 유명 뮤지션과 밴드들이 참여하는 유료 공연은 많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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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예술인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

올해 축제는 ‘젊음’, ‘예술’, ‘외국인’을 특별히 강조합니다. 축제 기간 동안 중원로터리 일원에는 봄의 플리마켓(벼룩시장)이 열려,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트렌디한 상품을 관광객에게 선보입니다. 또한,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해외홍보 네트워크를 통해 홍보를 진행하고, 일본과 중국 방송사를 통해 현지 홍보 영상을 송출할 예정입니다.

출처 : 여행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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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크루즈 유치, 특별한 체험 제공

올해 처음으로 숙박형 크루즈선이 진해항에서 출발합니다. 115개 객실, 3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크루즈선은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해 앞바다와 저도 일대를 운항하며, 노을, 해상 뷔페, 불꽃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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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과 할인 혜택

진해군항제와 연계된 체류형 관광코스와 상품을 제공하는 전담 여행사가 운영되며, 지역 관광지와 음식점, 카페를 연계한 모바일 통합 할인권 '창원투어패스'가 판매될 예정입니다.

출처: 여행특공대

 

올해 진해군항제는 벚꽃과 함께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해에서 펼쳐지는 봄의 향연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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