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담 전화번호 120 '외로움안녕120'

외로움, 이젠 안녕! 120 전화로 상담사와 이야기해요

서울시가 4월 1일부터 ‘외로움안녕120’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며,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상담과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서비스 개요

• 운영 기간: 4월 1일부터 시범 운영 시작,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
• 상담 방법: 전화 상담 또는 챗봇을 통한 채팅 상담
• 전화 상담: 다산콜센터(☎02-120) → 음성 안내 후 5번 누르면 상담사와 연결
• 챗봇 상담: 웹 또는 카카오톡 채널 ‘외로움안녕120’ 통해 이용 가능

출처 : 서울특별시

2. 상담 내용 및 서비스

• 24시간 상담: 사회복지사와 상담 자격을 갖춘 전문가 14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정서적 지원과 기초 상담을 제공합니다.
• 맞춤형 서비스 연계: 상담을 통해 필요에 맞는 협업 기관과 서비스를 연결해드립니다.
• 심층 상담: 복합적인 욕구가 있는 시민의 경우, 외로움전담조직 ‘고립예방센터’가 심층 상담 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합니다.

3. 챗봇과 추가 지원

• 외로움안녕 챗봇: 전화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채팅 상담과 외로움, 고립, 은둔 지원사업 안내를 제공합니다.
• 추가 상담 서비스: 지속적인 대화를 원하는 시민에게는 ‘외로움돌봄동행단’이 추가 상담을 제공합니다.

4. 홍보 및 협력

• 편의점 홍보: 1인 가구가 자주 이용하는 CU, GS25와 협력하여 홍보를 진행합니다.
• 배달의 민족: 배달 앱을 통해 시민들에게 서비스 홍보를 할 예정입니다.

5. 기타 프로그램

• 서울마음편의점: 각 지역의 종합사회복지관에 서울마음편의점을 운영, 시민들이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 365 서울챌린지: 외로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외부 활동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민간기업과 협업하여 확대할 예정입니다.

6.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외로움안녕120’ 서비스는 외로움과 고립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따뜻한 지원의 손길을 내미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전화 한 통으로 정서적 지지와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받을 수 있으니, 언제든지 부담 없이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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