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예비 부모를 위한 ‘엄마 북(Book)돋움’ 프로그램 신청 방법과 혜택 총정리

서울시는 예비 부모를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
‘엄마 북(Book)돋움’을 통해 가정에 책과 육아 정보를 제공합니다.

 

2025년에는 3만 8,000명의 예비 부모에게 책상자와 함께 온라인 육아 강연을 제공하며, 육아에 필요한 도서와 정보들을 가정으로 배송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9년 서울시 북스타트를 시작으로, 예비 부모부터 출산 후 양육자까지 다양한 대상에게 육아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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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북(Book)돋움’ 신청 방법

• 지원 대상: 임신 3개월(12주차)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의 예비 부모 및 양육자
• 지원 내용: 엄마 아빠 책 1권, 아기 첫 그림책 2권, 서울시 육아 정책 정보
• 신청 방법: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시스템에서 교통비를 신청할 때 ‘엄마 북(Book)돋움’을 함께 신청 가능. 교통비 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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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북(Book)돋움’의 주요 혜택

‘엄마 북(Book)돋움’은 단순히 책을 배송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온라인 육아 강연을 통해 예비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육아 정보를 전달합니다.

강연은 ‘아기와의 교감’, ‘감정 조절’, ‘놀이 발달’ 등 육아에 필요한 7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강연은 온라인으로 제공되어 외출이 어려운 양육자들에게 유용하며, 서울도서관과 25개 자치구 공공도서관에서 지역별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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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선정 및 추천

‘엄마 북(Book)돋움’ 책상자에는 육아와 임신, 출산에 관한 도서가 포함됩니다. 엄마 아빠 책은 예비 부모의 양육과 임신·출산에 도움이 되는 책으로 선정되며, 우리 아이 첫 책은 태교와 아기와의 소통을 돕는 그림책으로 추천됩니다.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육아 정책 정보도 포함되어, 예비 부모가 서울시의 다양한 육아 정책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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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정보만능키’와 육아 정보

서울시는 ‘엄마 북(Book)돋움’ 외에도,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몽땅정보만능키’ 누리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육아 관련 도서와 정보를 추천하며, 임신부터 출산, 육아 전 과정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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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행복카드 혜택

서울시는 다자녀 가구를 지원하는 ‘다둥이 행복카드’도 발급하고 있습니다. 이 카드는 2자녀 이상 가구가 신청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서울시 공공시설에서 무료 또는 반값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서울형 키즈카페 등에서 혜택을 제공하며, 서울시 공영주차장에서도 주차 요금을 5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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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엄마 북(Book)돋움’ 프로그램은 예비 부모에게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둥이 행복카드’와 같은 다자녀 가구 혜택까지, 서울시는 다양한 육아 지원 정책을 통해 부모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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