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6주년 3·1절 기념 행사와 서울시립미술관 전시(연휴 가볼만한 곳)

제106주년 3·1절 기념 행사와 서울시립미술관 전시보러가자

 

서울시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대한독립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3·1절 연휴 기간 동안 서울시립미술관도 정상 개관하며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입니다.

3·1절 기념 타종 행사

3월 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보신각에서 진행되는 ‘제106주년 3·1절 타종행사’는 ‘그날 꺾이지 않았던 함성으로, 내일을 그립니다’라는 주제로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행사는 이화여고 학생의 사회와 함께, 광진구립여성합창단의 합창과 서경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뮤지컬 전공 학생들의 ‘영웅’ 공연으로 시작됩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기념 공연 후에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비롯해 시·자치구 관계자들이 참여해, 33번의 종을 울리고 청년들의 ‘기미독립선언서’ 낭독이 이어집니다.

• 행사일시: 2025년 3월 1일, 11:30~12:15
• 행사장소: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일대
• 프로그램: 합창공연, 뮤지컬 공연, 기념 타종, 만세 삼창 및 삼일절 노래 합창
• 문의: 02-2133-2639

출처: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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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하와이 역사 속 우리의 역사 전시

서울시립미술관은 3·1절 연휴 동안 정상 개관하며,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는 김성환 작가의 대규모 개인전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20세기 초 대한제국기에서 하와이를 거쳐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 이민자들의 이야기와 함께,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의 아내인 이혜련 여사와 그 가족의 이야기도 다룹니다.

전시는 3월 30일까지 계속되며, 하와이와 한국 근현대사의 연결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출처 : 서울시립미술관

• 전시명: 김성환 개인전 ‘Ua a‘o ‘ia ‘o ia e ia 우아 아오 이아 오 이아 에 이아’
• 전시기간: 2024년 12월 19일 ~ 2025년 3월 30일
• 전시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 3층 갤러리
• 문의: 02-2124-8800

또한, 서울시립미술관 분관 3곳(북서울미술관, 남서울미술관, 백남준기념관)에서도 다양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 북서울미술관: ‘돌과 밤’ 전시, 유휴공간 전시 ‘멀리서 손바닥으로, 반짝’
• 남서울미술관: ‘권진규의 영원한 집’, ‘건축의 장면’
• 백남준기념관: ‘내일, 세상은 아름다울 것이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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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꿈새김판 새 단장

출처 : 서울시

 

서울꿈새김판도 3·1절을 맞아 새 단장을 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설치된 문구는 "태극기를 만든 태극기가 있습니다", "하나에서 수많은 태극기가 되었듯 그날의 함성도 그렇게 퍼져나갔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3·1 운동의 정신과 마음을 기억하고 지켜나가자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 방문 안내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김성환 개인전, 다양한 전시 관람 가능
• 전시 기간: 3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정상 개관
• 관람료: 무료 입장

서울시립미술관의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 웹사이트와 SNS에서 추가적인 정보와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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