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닝 블로그

외로움, 이젠 안녕! 120 전화로 상담사와 이야기해요서울시가 4월 1일부터 ‘외로움안녕120’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며,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상담과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1. 서비스 개요운영 기간: 4월 1일부터 시범 운영 시작,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상담 방법: 전화 상담 또는 챗봇을 통한 채팅 상담전화 상담: 다산콜센터(☎02-120) → 음성 안내 후 5번 누르면 상담사와 연결챗봇 상담: 웹 또는 카카오톡 채널 ‘외로움안녕120’ 통해 이용 가능2. 상담 내용 및 서비스24시간 상담: 사회복지사와 상담 자격을 갖춘 전문가 14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정서적 지원과 기초 상담을 제공합니다.맞춤형 서..

16년 만에 바뀌는 서울지하철 승차권 자동발매기! 새로운 기능은?서울지하철의 승차권 자동발매기가 16년 만에 새롭게 바뀝니다. 서울교통공사는 하반기부터 신형 자동발매기를 도입할 예정인데요, 이번 변화는 승차권 발매기를 단순한 기계를 넘어서, 교통카드 키오스크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변화입니다.1. 서울지하철 승차권 자동발매기, 어떻게 변해왔을까?서울지하철 승차권은 1974년 처음 도입되었을 때, 작고 두꺼운 종이 승차권이었고, 이후 1986년에는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MS(자기띠) 승차권이 사용되었죠. 그리고 2009년부터는 1회용 카드식 승차권이 등장하면서 자동발매기도 함께 변화를 겪었습니다.하지만, 현재 사용 중인 자동발매기는 도입된 지 16년이 지나면서 노후화되고,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가 반영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