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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육아 걱정 덜어주는 따뜻한 돌봄 서비스

서울시가 장애인 가정을 위한 ‘홈헬퍼(장애인가정 돌보미)’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합니다. 출산 준비부터 자녀 양육, 가사활동까지! 전문 인력이 직접 가정으로 파견되어 도와주는 이 서비스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장애인가정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홈헬퍼 서비스’란?

서울시 등록 장애인 가정에 전문 자격증을 가진 홈헬퍼(돌보미)가 파견되어 임신·출산·자녀 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무료 복지 서비스입니다.


✅ 지원 대상은?

  • 서울시 등록 장애인 가정 중
  • 임신 중이거나, 만 9세 미만 자녀를 양육 중인 가정
  •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별 기준 아래 참고)
  • 부부 모두 장애인이며 한 명 이상 중증장애인인 경우, 만 12세 미만 자녀까지 지원

📌 소득 기준 (2025년 기준중위소득 120%)


🕒 서비스 제공 시간


💁 홈헬퍼가 하는 일은?

산모 지원

  • 임신·출산 준비 보조
  • 산후 회복 관리
  • 정서적 지지 (말벗, 불안 완화 등)

자녀 돌봄

  • 병원 동행, 놀이·학습 지도
  • 이유식·기저귀·목욕 등 영아 돌봄
  • 예방접종, 외출 보조

가사 활동

  • 육아 관련 가사 보조
  • 양육환경 정리 및 청결 관리

📝 신청 방법

  • 신청처: 각 권역별 서비스 수행기관
  • 필요서류: 소득 증빙, 장애인 등록 확인, 자녀 연령 증빙 등
  • 문의: 수행기관 또는 안심돌봄120 ☎1668-0120

🔗 서울복지포털에서도 확인 가능


📍 수행기관 연락처 안내 (서울 권역별)

출처 : 서울시청

👩 홈헬퍼로 활동하고 싶다면?

현재 112명이 활동 중이며,
서울시는 홈헬퍼 인력도 상시 모집 중입니다!

  • 자격 요건:
    베이비시터, 산후도우미, 아이돌보미, 보육교사, 방과후 교사 등
    육아·출산 관련 자격증 소지자
  • 시급: 11,030원 ~ 12,030원 + 다둥이 가산 수당 20%
  • 복지: 주휴수당, 4대보험, 교통비(일 3,000원), 명절 상여금 포함

서울시의 홈헬퍼 서비스는 출산과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전문 서비스, 주변에 해당 조건의 가정이 있다면 꼭 안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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