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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런 회원' 올해 782명 대학 합격…전년 대비 100명 증가서울시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인 서울런이 2025년도 대학 입시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올해 서울런에 참여한 회원 1154명 중 782명이 대학에 합격하며, 합격률은 67.8%로 전년 대비 100명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서울시가 추진한 교육 기회의 공정성과 효과성을 입증하는 결과입니다.주요 성과합격자 수: 2025년도에 합격한 서울런 회원은 총 782명으로, 전년 682명에서 100명이 증가했습니다.주요 대학 합격자: 서울대(19명), 고려대(12명), 연세대(14명) 등 서울 11개 주요 대학 및 의·약학, 교대·사관학교 등 특수목적 계열로의 진학자가 173명에 달했습니다.서울런의 효과: 합격자 중 20%는 서울런만으로..

진주 지수초등학교(폐교) - 대기업 회장들을 배출한 역사적인 장소진주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꼭 가봐야 할 장소, 바로 지수초등학교(폐교)입니다. 이곳은 삼성 이병철 회장, LG 구인회 회장과 같은 대기업 창업자들이 어린 시절을 보낸 역사적인 장소로 유명합니다.지수초등학교의 역사와 의미지수초등학교(폐교)는 삼성 이병철 회장과 LG 구인회 회장이 3학년 1반에서 같은 수업을 듣던 학교로, 이 두 대기업 창업자뿐만 아니라 효성 조홍제 창업주도 이 학교 출신입니다. 이들이 함께 다녔던 학교라 더욱 뜻깊고, 이곳에서 배운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대기업을 이끌게 되었습니다.부자 소나무와 전시실학교의 부자 소나무는 이병철 회장, 구인회 회장, 조홍제 회장이 함께 심고 가꾼 나무로, 부자가 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