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적인 축제, ‘2025 서울 자전거대행진’이 오는 5월 11일에 열립니다. 자전거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특별한 이벤트로, 자전거로 서울 도심을 달리며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행사 개요
일시: 2025년 5월 11일 (오전 7시 ~ 오후 3시)
출발지: 광화문광장
도착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코스: 광화문광장 → 한강대교 북단 → 강변북로 → 월드컵공원까지 총 21km
모집인원: 시민 10,000명 (대행진 7,000명, 프리라이딩 3,000명)
접수: 2025년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
프로그램: 대행진, 프리라이딩, 도착지 공연, 참여 미션 이벤트 등
서울 자전거대행진 특징
‘서울 자전거대행진’은 자전거의 친환경적 장점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행진은 평소 자전거로 달리기 어려운 서울의 주요 도로들을 자유롭게 달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대행진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집결하여, 참가자들은 출발 전 스트레칭을 함께한 후, 상급자, 중급자, 초급자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출발합니다. 대행진은 경쟁 없이 여유롭게 달리며,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코스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안전을 위해 구급차, 회송 버스, 안전요원이 전 구간에 배치되어 참가자의 안전을 철저히 보호합니다.
프리라이딩 & 도착지 이벤트
프리라이딩: 참가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출발하여, 10km 이상 라이딩한 후 월드컵공원에 도착하면 됩니다. 각자 선택한 루트에서 자전거 라이딩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도착지 이벤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도착하면 축하공연, 자전거 퀴즈, 이색 자전거 체험, 따릉이 및 자전거 용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가 신청 방법
참가 신청은 서울 자전거대행진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됩니다. 참가자는 자전거가 없더라도 서울시 공공 자전거 ‘따릉이’를 대여하여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 대상
‘2025 서울 자전거대행진’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자전거 애호가부터 일반 시민까지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서울의 아름다운 도심을 자전거로 누비며,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2025 서울 자전거대행진에 지금 바로 신청하고, 특별한 경험을 놓치지 마세요!